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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레임을 읽고.. 게임 프레임을 읽고..저자 애런 디그넌역자 고빛샘돋을새김 2013.03.10 게임 프레임.이 책은 페북 친구이신 김상균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어찌 당연한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가진만큼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말로만 하고 있단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어찌보면 이제 시작이 된 책이라고 하겠다. 물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미지수이지만, 앞으로 차차 늘려가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 말하는 만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지만 나름의 방법대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생각 하고 계속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아주 아주 단순하다 왜냐하면 게임이라는 재미요소를 순간 순간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등 많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보기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을 읽고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박상배 지음 | 예담 | 2013년 10월 01일 출간 3P 세미나를 갔다가 제대로 된 독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독서 경영에 관하여 강의가 있다고 신청할 사람은 하라고 공지가 주어졌다. 그리고 선착순 5명에게 이 책이 주어졌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었다. 책을 읽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을 때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남들은 잘한다는 독서법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펴보기 시작했다. 앞에는 독서로 인한 자기 인생의 변화에 대한 예시를 들었다. 그로 인해 독서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는 어찌보면 자기 간증이 가득하다. 박상배 저자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인생 속에서 정말 중요.. 더보기
고객을 사로잡는 Why 마케팅 고객을 사로잡는 Why 마케팅-What을 팔지 말고 Why를 팔아라!p.235조기선 지음 // 타래 고객을 사로잡는 Why 마케팅 이 책은 작년 10월에 선물 받은 책으로 자기와 함께 일을 하려면 마케팅 지식이 필요할꺼라면서 공부하라고 보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다. 2014년도 책이라서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실현화 되었어야 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부제에서 보이듯이 물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사야하는지를 알려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보던 시절에 가지고 있던 주요 관심사는 가치에 대한 부분이다. 나만의 가치를 추구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살았다. ‘나’ 라고 얘기하지만 제대로 할 말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나’ 이다. 이 부분은 나중에 지면을 할애할 예정이니 본 게시글에서는 .. 더보기
미래의 속도 를 읽고 미래의 속도 를 읽고리처드 돕스 , 제임스 매니카 , 조나단 워첼 지음 고영태 옮김청림출판 미래의 속도라는 책은 어마어마하게 기대 하면서 본 책이다.미래 변화라는 부분을 어떻게 얼마나 소개할지 기대를 했기 때문이다.나름 준비를 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깊게 보려다가 숫자의 난에 빠져서 읽기는 읽었는데 감(?)을 놓쳤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든다.아쉽게도 급변한다. 파괴적이다. 수치가 그렇게 말한다.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 아쉽게도 아쉽게도.. 책에서는 이분야 저분야 많은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서 나열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더욱이 내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 더 넓은 것을 이야기 하기에 집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싶다.에초에 숫자의 난(???.. 더보기
아그리콜라 2017 개봉기 이전에 아그리콜라를 교회에 빌려주고(방치라고 읽죠.ㅠ) 나중에 보니 카드 2장이 없어졌다더라..하나는 라운드 카드 하나는 직업 카드..결국 두장 덕분에 아그리콜라 2017 을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바뀐건1~5 인 이 1~4인으로 플레이 인원이 바뀌었다 두둥!!!!!!!최대시간이 2시간인가 싶은데.. 딱 개봉을 하니 나무 컨포넌트들이 톽~!!그리고 적어진 카드들이 보인다. 나무 컨포넌트들을 모아보니...(아 시작 마커 빠졌따)이전엔 색깔 토큰(납작한 원기둥)으로 되어 있었는데..모양까지 맞춰서 나왔다니..호오.... 그리고 티가 좀 덜나겠지만...울타리 나무가 얇고 길어졌다..나중에 기존(이전 아그리콜라)과 비교하면 뭐 볼 만하겠다아 그리고 나머진 그모양 그대로라서 빼먹었다 ㅋ사람토큰 역시 사람모.. 더보기
2017년 첫 보드게임 파뤼~ in INHA 오래간만에 글을 쓰네요~ 2017년 첫 보드게임 파티로 설연휴에 시작된 보드게임 파티가 아닐까 싶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고 함께 즐겼던 시간에 뭐뭐 했나 기록을 남겨 봅니다 1. 스플랜더 보석 세공사인지 수집가인지 모를 사람이 되어 15점을 목표로 해서 하는 전략과 경제(?)를 다룬 게임(본 필자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진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밌어 하는 걸 보고 사람은 역시 다르구나..)못이겨서 재미가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한번 교회에서 아가들 데리고 해볼까 생각중인 게임 ㅎㅎㅎㅎ 2. 시타델 우정파괴 게임의 시타델...하지만 우리의 우정은.. 왜 장군은 일을 안하니..ㅠ6인 플레이라 약간 애매했지만..이전에 에러플을 많이 했던지라~~~이번에는 제대로 했삼 ㅎㅎ이 게임은 분.. 더보기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를 읽고..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패트릭 맥기나스 지음문수민 옮김 역시 사람은 좋은 일을 하고 살고 싶다라는 말에 동의한다.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이들은 그렇게 살 수는 없다.나 역시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한다.왜냐하면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내가 하고 싶은 일이 나랑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는 것부터만약의 모든 하던 일을 그만두고(직장인이라면..) 도전하기엔 너무나 큰 도전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은 우선은 그렇지 않다.우선 강조 되어야 할 부분은 본업이다.본업이 없고서야 다른 곳에 투자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투자의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다.돈으로 지식으로 또는 가진 능력을 가진 시간으로..어떻게 보면 내가 원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이렇게 저렇.. 더보기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을 읽고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을 읽고 리샹룽 지음 / 박주은 옮김 Book Plaza 첨에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역시나 제목에 끌려서 일꺼다. 책을 보게 되는 가장 큰 것은 역시나 제목이 독자에게 나 좀 읽어줘 하는 외침이 들릴때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4가지의 주제로 자신이 썼던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가벼이 때론 무겁게 이야기 한다. 물론 그냥 산문집의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앞이야기와 뒤이야기의 약간 괴리 또는 일치 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한다. 아니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책의 내용은 현대 중국의 청년들의 삶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들이 맞은 시대의 현상. 그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는 여러 모습의 삶들... 앞서 이.. 더보기
그릿(Grit)을 읽고.. 그릿(Grit)을 읽고..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Grit: 투지. 기개(네이버 영어사전)그릿은 우리나라 말로 고치면 끈기, 열정을 합친 무언가의 느낌이다.앞으로 그릿이라고 쓰는 내용들은 끈기 또는 열정의 다른 말일 것이다. 그릿은 아마 올해(2016년) 하반기에 나온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로 뜨기 시작했다.짧게 내용을 정리하면..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중 하나는 그릿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성취력에 주요 요인이라고 하는 그릿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런 그릿은 재능이 아니고 여러 환경을 통해서 길러질 수 있는 후천성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그러므로 누구나 노력을 하면 그릿을 키울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성공(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 .. 더보기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을 읽고..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을 읽고.. 모르면 안될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이전부터 계속 들어왔던 내용이었고, 4차 산업혁명이 도래 할 것인데..S/W 는 계속 발전해 나가니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도태 되는 건 쉽진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많았다.더욱이 교육이라는 분야가 줄어들까 라는 반신반의적인 생각이 가득했기 때문에,(인구는 늘어난다, 하지만 출산율이 줄고 있다 => 교육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청소년이 줄어든다, 하지만 평생 교육적인 부분은 증가 할 것이다 => 교육의 질이 필요할까 종류가 필요할까? => S/W 관련 종사자로써, 교육관심자로써 어찌 되나..?)그러한 생각에 일단 내 밥줄은 끊기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했기에..하지만 기회가 있을때 접해놔야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