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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그릿(Grit)을 읽고..

그릿(Grit) 읽고..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Grit: 투지. 기개(네이버 영어사전)

그릿은 우리나라 말로 고치면 끈기, 열정을 합친 무언가의 느낌이다.

앞으로 그릿이라고 쓰는 내용들은 끈기 또는 열정의 다른 말일 것이다.


그릿은 아마 올해(2016) 하반기에 나온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로 뜨기 시작했다.

짧게 내용을 정리하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하나는 그릿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취력에 주요 요인이라고 하는 그릿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성공 있다는 것이다.

그런 그릿은 재능이 아니고 여러 환경을 통해서 길러질 있는 후천성 능력이라고 생각할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노력을 하면 그릿을 키울 있으며, 그로 인해 성공(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 (선천적)재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냥 노력이 아니라 끝을 볼때까지 지속하는 능력이다.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2가지를 생각했다.

1. 가치관에 가장 중요한 것을 보면 이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주변에 그릿을 갖는것. 아니 이전에 아이들을 키우기에 너무나 중요한 사항들이 나온다.

아이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과 그것을 키워줘야 하는 부모.

자기가 어떤게 좋은지. 힘들어도 계속 있을지 판단하는 기준.

이러한 것이 중요하며 그것들을 연습(또는 훈련) 있게 하는 방법이 너무나 자세하게 있다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것을 방법으로 강의 또는 체험 있도록 던져 주는 것이 역할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한번 발췌 해서 방법을 고민을 해야 겠지만..

2. 성공의 기준(천재의 기준) 다시 세워보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물적 재산이 무지하게 많아진 사람이겠나?

아니면 누구나가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

아니면 자기의 이름이 후대에 남겨진 사람?

아니면

세상의 기준 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인데..

우리는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자라지 않았을까 한다(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면 아마 성공이 나오지 않을 싶다.

책에서 “1만시간의 재발견에서 얘기했던 의식적인 훈련이 나온다.

중요한 그와 상반된 몰입이 나온다.

의식적인 훈련은 근육을 끊어지도록 하는 운동으로 비유할 있다.( 강한 근육을 위한)

몰입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어떻게 보면 물아일체의 상태로 있다.

많은 연습속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고 있다.

두가지는 상반되지만 결국은 이런 것이다.

하는 (운동 공부 기타 모든 ) 너무 즐거운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본다

의식적인 훈련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있으며,

몰입은 이미 좋아진 것에 생각이 아닌 자연스러움이 베어나오는 .

결국은 좋아진 = 즐기기 시작한 .

세상적 성공에서 단계 뒤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앞서 성공한 사람은 바로 부모님이다.

나를 키우면서 즐거워 하셨고 그를 위하여 노력했으며, 처음이라 어색하지만서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그런게 아닐까 싶다.


결론은 책은 강의하기에 아이들을 다독이며,

그런 아이들을 위한 육아(또는 훈련) 위한 좋은 기준서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