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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감사 일기의 힘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애나


감사 일기..

일기를 감사 내용을 적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풍족해진다고 한다.

별일이 아니라 매일 있는 속에서 감사 것을 찾는 연습을 통하여서

우리의 삶이 행복함으로 가득 있다고 하는 내용이다.

물론 첨부터 감사를 백개 이백개를 써놔갈 없다.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에 불평하기는 엄청 쉬운데, 아니 삶의 불쾌했던 감정이나 좋은 감정은 오래 남는 것이 비하면

감사하고 즐거웠던 것이 기억이 남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며, 그때 그때 기억하고 또는 기록하는 것은 중요한 것같다.

거기다 기쁜 일이 오래 남게 된다면 그것은 차후에 삶에서 힘으로 작용할 있다.


처음 부터 없고, 화가 나고, 또는 슬픈 일만 기억이 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내용은 어떤것보다 자기에게 감사하기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전에 감정노트를 적어 보라고 한다. 감정 노트는 현재의 감정을 정말 그대로 놔가는 것이다.

별일 아니라고 할지라도 남겨 놓는 중요한 것이다.


책에서 쓰는 외에는 다른 것들이 없기 때문에 가이드(?) 몇개가 되어 있는데..

필요하다면 남기겠지만 읽은 사람은 읽으면서이런 것도 감사가 있구나생각할 있게 남기는 안해요~

필요하면 빌려드리겠지만.ㅎㅎㅎ


일기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집에 몇권이 있다.

물론 일기장이다.

매년 아니지 분기별로 구입을 했었던 무지 노트들이 일기장이었는데..

안에 보면…….. 무서울 정도로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때 누굴 좋아했으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또는 못전한 마음도 그안에 있다.

다시 꺼내 있음에 너무 기분이 좋다.

감사 일기는 아니지만, 그냥 일기와 군대에서 쓰던 생각노트라 정한 노트도 있다.

그냥 문뜩 생각이 나면 그냥 끄적이던 노트인데..

노트를 보면 아이디어도 있고, 그냥 우울하다도 나가면 이런거 해야지 하며 적어 놨던 노트다.

그리고………….

전공 서적 두깨의 10 짜리 일기장이 있다. 시중에서 파는 것을 찾아서 2? 띄엄띄엄 작성을 했었는데..

졸업사진 뒤로 숨어버렸고.. 뒤로 꺼내 보는 일이 드물꺼 같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일기장을 가벼이 샀다. 가격은 쎄지만..

말그대로 감사일기다

후배의 생일이 있어 책을 사러 갔다가 보게 Q&A 시리즈.

중에 감사일기가 있어서 집어 오게 되었다. 아직 비닐도 오픈하지 않아서 실제 안의 구성은 잘모르지만

이것도 3년인가? 5년짜리 노트이기 때문에 쓰기 시작하면 매일 들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암튼 적었던 시절과 지금처럼 적지 않은 시절은 차이가 크다.

개인적으로 기록하기를 적은 날들은 뭔가 매일을 검토? 검사?(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 했던 날인데,

그래서 사소한 것들도 감사하게 이것저것 남았던 날인데..

지금은 그저 지나가 버리고 없어진 매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너무 안타까운데 지금 당장은 방법이 없어..

새로이 시작하려고 한다.


덕분에 올해의 마지막 선물들은 일기장으로 결정했다.ㅎㅎ

연말에 누구에게 선물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남길 있음에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