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Loss of Mean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4번째 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를 읽고나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도쓰다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비즈니스 북스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뽑아 들었다. 이 책은 이전에 과제용으로 읽었던 책이라, 읽기에 급급했던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추천하던 책이기 때문에 다시 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이 책을 다시 보게 되었다. 책을 볼 때, 다시 보는 책이라면 거의 도입 부분을 읽으면 뒷부분이 기억나기 마련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느꼈다. 결국은 이 책을 지난번에 읽을 때는 무언가를 남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삶에 영향을 주진 않았던 것이라고 단정 짓고 읽는데 집중을 하였다. 그저 다만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읽는 부분에는 수월하게 읽혀다. 책을 보면서 서문에서 부터 .. 더보기 [2019년 3번째 책] 90년생이 온다 을 읽고 나서 임홍택 Whale books “90년생이 온다”를 찾은 이유는 두가지였다. 첫번째는 역시나 시대를 보는 눈이 필요하고 지금 살아가는 주된 세대에 대한 궁금증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두번째는 앞으로 만나게 될 90년대생들을 위한 통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랜만에 서점에 간 그 때에 눈에 확 들어왔다. 아마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또다른 갈증이 이 “90년생”이라는 단어를 잡아 이끌게 된 듯했다. 물론 당시에는 그저 넘어갔었지만 결국은 내 손 안에 이 책이 들어오게 되었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책을 음미 했다고 할까.. 저자인 임홍택 작가(?)의 통찰에 마음이 뺏겼다. 신입사원들을 만나며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또 그 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마음에 들어왔다. .. 더보기 [2019년 2번째 책] 게임하듯 승리하라 를 읽고 게임하듯 승리하라 매일경제신문사 케빈 워바흐, 댄 헌터 지음 강유리 옮김 처음 이 책을 뽑은건 얇아서였다.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요량으로 고른 책이었다.물론 책을 읽은 기간은 생각보다 좀 많이 길었던 거 같다. 수련회다 연휴다 해서 좀 길게 본듯하다.뭐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은게 중요한 것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얻고 싶었던 부분은 게임적 사고를 통한 기업의 사례를 보는 것이 었을 것이다. 워낙에 오랫동안 보다보니 왜 읽고 싶었는지를 잊었다. 하지만 많은 것들을 깨달은 듯하다.지금 연구하고 있는 것이 게이미피케이션인가? 게임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하는데, 목적차이가 있겠지만 같은 방향성을 가진다는 것을 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의 효과가 있으면 부정의 효과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더보기 아버지, 롱 굿바이 를 읽고.. 알츠하이머 치매 아버지를 돌보며 쓴 십년의 간병 일기 모리타 류지 저, 김영주 역 생각의 힘 ------------------------------------------------------------------------------------------------------- 어제 오랜만에 서울의 서점에 갔다.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독촉을 받으며 책을 뽑았다. 치매에 관한 간병일기라고 들었다.오랜만에 에세이를 읽게 되는 것에 편한 맘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강단 말씀에서 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이전에 이러한 글을 읽었던 것이 있다. “그 사람과 같은 수준이 되려면, 그 사람이 추천 하는, 읽은 책이 아니라 읽고 있는 책을 보라.” 그 마음을 가지고 에초에 잘 .. 더보기 [독후감] 신경끄기의 기술을 읽고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지음 한재호 옮김 / 갤리온 오랜만에 자기 처세에 관한 자기계발서를 뽑아들었다.별거 아닌 진짜 특별한 게 아닌데..이 책은 관점을 바꾸면서 역설한다. 세상에는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있다.항상 읽으면서 다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나의 부족한 것을 보게 하는게 대부분이다.물론 안다. 나의 부족함을.만약에 부족함을 다 채운 시간이 온다면, 아마 인생의 막이 내리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계발서는 인간의 일대기를 통한 정리가 아니라,좋은 점들을 여러 인물에서 가져와서 예시를 주며, “이것도 안해?” 이런 메세지를 전한다.좋은 평을 받은 책이면 책일 수록 정말 좋은 습관, 체질, 행동, 생각, 의식들을 많이 이야기 한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양에 기겁하고 떨어지고 만다... 더보기 [독후감] "새벽나라에 사는 거인"을 읽고 새벽나라에 사는 거인 세계를 지배하는 거인들의 새벽 비밀 조태현 권민 저 / 재본 제목부터 신선하지 못한 새벽나라.누구나 새벽을 강조한다는 것을 안다.나 또한 그 소중함(?)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하지만 내 것으로 와 닿지는 않는다.이것이 나의 현재 상태이다.새벽의 소중함을 알지만 내 것이 되지 않는 것은 역시나 간절함의 부족인가? 책의 내용은 나의 생각을 깨버렸다.보통 흔한 방식의 전개는 아니었다. 가상의 인물인지 아닌지 모를 사람의 성장기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흔한 자기개발서의 사건과 근거 나열의 방식을 벗어났다.누군가의 생각을 읽어가는 기분으로 가벼이 읽혀 나갔다.때로는 본인의 생각과 사고로 의견을 푸는 부분들은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놓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하지만 대부분 자세히 .. 더보기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 를 읽고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 “별의 비밀”박이철 지음 / 길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를 보면 두가지의 이야기가 반복된다.먼저는 어린왕자와 스승의 대화. 그리고 개구리 이야기.근래에 고민하고 걱정하던 문제들이 들어 있었다.그것은 행복이었다. 행복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생에 최종 목표이다.사람은 행복을 위하여 이것 저것 많은 노력을 더하기도 하고,여러 가지 삶에서 포기하기도 한다.행복하기 위하여 사랑을 하기도 하고, 행복하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기도 한다.하지만 사람은 사랑을 주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기만을 원하고,자기를 희생할 때에 가치가 커 보이는 것을 알지만 하고 있질 않는다. 책에서도 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있다.사람은 사랑을 받기 위하여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있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 더보기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21세기 북스 언제 읽어봤던 책인가 싶으면 대학원생 첫 시작일때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듯 하다. 사람의 기억은 믿을 수 없으니.. 근데 아마 처음 본건 더 이전인걸로 기억은 한다. 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얇았던 기억이 있다. 맨날 딱딱한 자기계발 서적만 보다가 거의 처음으로 읽었던 심리학 책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올해 초인가(암튼 봄이었다) 서점에 가니 떡하니 재판되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세번의 서점을 가는 동안고민을 하다가 집어 들었다. 그리고 보는데 까지 약 4-5개월이 걸린 듯 하다.(집에 그런 책들이 수두룩 하단건….게으른 탓인가?)암튼 오랜만에 다시 읽는 책임은 확실하다. 생각보다 예로 나왔던 실험들을 기억못한다.. 더보기 [원피스식, 세계 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 을 읽고 나서... 원피스식, 세계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야스다 유키/곽지현, 에이지21 동료라는 생각은 해본 기억이 없다. 자주 쓰는 단어 중에 동기라는 말은 많이 썼지만 실제 동료라는 입장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친구 정도? 하지만 책을 보면서 집중 신학원에서 주어졌던 말씀이 생각났다. 팀을 짜야 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 팀은 교회의 흐름과 지역의 흐름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 주셨던 것이 생각이 든다. 과연 그만큼 같은 의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아니 그 전에 가져야 하는 거라고 하는건.. 목표, 분명한 목표라고 하는데..과연 어떤것이 있을까란 질문을 좀 해본다. 지금도 대학원에 와서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면 동종업계에서 있을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들.. 더보기 [아그리콜라 사진 룰북] 물들어오는 이 때에 노젖는 아그리콜라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오픈했습니다.블로그에 유입량이 아그리콜라가 많아져서.... 아그리콜라 2017을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이제 반응 합니다~~ 컨포넌트는 지난번 포스팅http://mrhy.tistory.com/155을 참조 하시면 될 듯 하구요~~ 다음주 평일에는 이전 아그리콜라와 아그리콜라 2017 컨포넌트들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암튼 오늘은 룰을 궁금해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셋팅부터 결과까지 한번에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가보도록 할게요~ 자 고고~~ 1. 셋팅~박스를 오픈 해보니 이것저것 있네요1) 행동 칸이 있는 게임 진행판을 펴주세요 2) 인원수에 맞는 확장 타일을 연결 시켜 주세요사진에서는 3인용 타일을 놓았습니다.[안보이시면 확대 해보시면 됩니당용] 3) 주요설비 판을 놔주시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