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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냥 저냥.. 쫌 무겁다랄까나..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는게 더욱..그리고 그 아이가 직접 하진 않았지만..분명히 사인이 주위사람을 통해서 들려왔는데.. 그저 눈시울이 붉어지고..앞이 흐려질 수 밖에 없다..오히려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고..그것을 놓고 너무 간과했던게 참 싫다. 이런 생각이 언제나 앞섰다.그 아인 나보다 공부도 잘했고, 키도 인기도..모자란게 없어 보였는데.. 어느 순간 자리를 떴다.그것도 기억이란건 참 슬프다.그 안타까운 기억이..겹쳐서 올라온다. 어찌하랴..이미 일은 벌어졌고,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짐작도 안한다.짐작해 봐야 난 눈물 밖에 안나올 수 밖에..그래서 짐작도 할 수없다.그게 유일하게 날 토닥여준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하게 된다.내 탓이라고..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도 들지만..내 탓이라고.. 더보기
『프레임』내가 바라봐야 할 창 프레임. 요즘에 하고 있는 모임중에 독서 모임이 있다.그저 한주간 읽은 책에대해서 표현을 하고, 관련이야기를 나누는..나에게 있어 가장 이로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왜냐면 나의 시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의 소통으로~많은 관점으르 볼 수 있기 때문에 참 좋다. 암튼 첫 모임때부터 추천되었던 책이다.심리학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감사할 따름이다.이 책은 흠.. 알아듣기 편하게 얘기하면 원효대사의 해골물이다.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일 뿐이다. 그래서 어떻게가 답이냐고??그건 자기 상황에 따르지 않나?? 이 책을 보면서 체스두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두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상대의 의도가 잘 안보인다.그리고 꼭 한 수가 부족하다. 그러나 밖에서 관전하고 있노라면 양쪽의 모두의 의도가 보인다... 더보기
『부모라면 유대인처럼』유대인 vs 한국인 보려고 애써도 애써도 보아야 될 책이 쌓여 있는 바람에 늦은 책이다.뭐 그래도 이틀 인가? 3일 걸려서 봤으니 나름 빨리 본거긴 하다. 각설하고..탈무드를 읽어봐야겠다란 생각을 했다.그냥 메세지로만 듣는게 아니라 직접 읽어보면 뭔가 다를 것이란 생각을 한다. 대한민국, 특히 한국은 이스라엘과 닮았다?!?!라는 말이 있다.물론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근본이 다르고, 살아왔던 시작이 다르기 때문에..하지만 성장과정은 비슷할 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갈라진 형태는 바로 교육이란 형태가 아닐까??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아니라..처음부터 시작이 잘못 됐을지도 모른다. 교육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나다.그러나 교육계로 갈 생각이 있었지만 이미 있는 사회의 현실의 벽.. 더보기
『1인분 인생』한 사람의 목소리.. 한 사람의 목소리..내가 생각해도 참 멋진 멘트다.ㅋㅋ 자화자찬은 여기까지.. 실은 정말 제목만 보고 고른 책이다.저자가 누군지도 잘 몰랐고, 내용이 어떤지도 생각조차 안했다.그저 뭐랄까.. 시중에 있는 그런 책들 중에 하나 일꺼란 생각을 하고 가볍게 보자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내가 제일 관여하고 싶지 않은 분야의 책임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었다.끝은 봐야 한다는 것만은.. 제일 관여 하고 싶지 않은 곳은 다름 아닌 정치이다.물론 내 머리의 한계가 제일 크겠지만, 머리 아픈 일에는 손도 대고 싶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어쩌겠는가.. 왜 내가 골치 아프고 신경쓰고 싶지 않은지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책이다. 현실을 보았다. 우파? 좌파? 나랑은 관계 없다.난 그렇게 갈리고 싶은 생각도 관여할 생각도 없으니.. 더보기
『빅 픽처』진짜 바라던 자신의 모습은..? 오래전부터 인가..서점에서부터 베스트셀러로 올라왔을 때 부터 기억하던걸로 기억한다.큰 사진?? 뭘까.......라고.. 그리고 걍 질렀다.ㅋㅋㅋㅋ잘하고 있는 짓인진..통장 잔고가 내게 말을 하는 듯하다..ㅠㅠㅠ뭐 암튼..ㅋㅋㅋ 밴이라는 주인공..2부에서 사회적으로 죽어버린 인물이지만..뭐 암튼 공감대가 안생긴다면 거짓말이다.. 멋진 피사체와 손에든 카메라..그렇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손을 움직일 수 밖에 없는..아아- 인정하고 말고..그래서 학점도 말아먹어 봤으니..ㅋㅋㅋㅋ 이건 각설하고..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껏 내가 원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야 할지도.. 뭐 어쩌겠는가..그것이 현실과 꿈과의 차이인걸.. 이런 말을 기억한다.좋아하는 일.. 더보기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행복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생의 가장 기본인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행복에 관한 책을 많이 본다. 이번에도 읽은 행복에 관한 책이다.부제를 보면 대충 보는 관점이 나온다.'당신의 행복은 왜 항상 예측을 벗어나는가?'행복을 예측한다는것은 상상한다는 것이다.상상속에서 행복을 찾는 과정을 나타낸다.다시 이야기 하면 사람의 뇌의 활동으로 사람은 행복을 찾는 부분이 있다.인간에게 준 바로 기적적인 상상이다.미래를 보면서 지금보다 더욱 미래의 행복을 찾는다.그것이 자신의 행복으로 남는 것이다. 현재를 보며, 지금 주어진 것을 보며,그것으로 과거의 기억을 살리고, 감정을 떠올리며~미래를 꿈꾼다.하지만 재미있는것은 걱정과도 비슷한 것으로..생각한 것은 언제나 빗나가기 마련이다. 뭐 어떤가 지금 행복하기 위해 미래를 꿈꿨을 .. 더보기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외로운건가..?? 예전에 아는 형이 미국 가기전에 같이 서점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제목을 보고 기억에 남던 책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나서 얼마전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근데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히 힘들거란 생각을 하기에.. 그냥 지나가는 고통의 순간일 뿐이라고.. 하면서 『가끔은 제정신』을 읽오 있었을 때였는데.. 혹시 이 책 읽어봤냐고~ 자기가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그래서 나도 한번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뭐 구성이나 이런 것들은 보시면 알테니 언급하지는 않겠다. 솔직히 무슨 내용일까 궁굼했다. 리뷰도 보지 않고 읽은 책은 이 책이 거의 처음이니깐..(아닌가..원래 리뷰 안봤나.?) 그래서 인지 내용이 무지하게 궁굼해 하며 읽.. 더보기
『가끔은 제정신』나는?? 이번에 읽은 책은 "가끔은 제정신" 부제로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라는 책입니다. 뭐랄까 제목이 끌리어 출간 전부터 벼루고 벼루다가!!!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ㅎ 심리학 적 책은 좋아라 하지만 어려워서 많이 난감한 경우도 있지만~(집에 있는 책이;;;;) 뭐 암튼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정신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내가 하는 생각이라고 단언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착각에 의해 누군가에 의해 교육받고 학습 된 내용들이 나오는 것이라.. 뭐 여러가지 있지만.. 그래도 나름 다행인건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것이었네요. 그 짧은 순간조차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면 참 오해하고 살만한 일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착각이 오해만 있는건 아닌지라 긍정적인 착각이 좋은 것도 느끼고.. 뭐 이.. 더보기
『5 A.M.』습관과 도전.. 골치 아픈 책을 한권 봤었다.ㅋ 얇은 책이기도 했고, 사진은 아닌거 같지만.. 중요한 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껍데기가 없이.. 그저 깨끗한 까만색 책이라서 빌렸다. 원래 이렇게 빌리고 보니깐..ㅋㅋㅋ 암튼 5A.M. 뭐 별거나 싶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생활하라는 거라.. 뭐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할 필요가 없으니깐 이란 생각이다. 이미 2시에 자서 4시 반에 1차로 눈을 뜨는게 일상이었던 나였으니깐.. 그리고 안의 내용은 어디서나 들어봄 직한 것들은 아녔다.(반전?) 그저 삶의 To Do List 속에서 나의 Bad habit 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근본을 생각하고 깨닿고 노력하면 해치 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잘 안되는거니깐.. 뭐 일단 감사하게 받아드려서.... 더보기
졸업 전 졸업 선물 글쎄.. 이 책은 뭐랄까.. 기다렸던 아니.. 사려고 마음만 먹었던..ㅋㅋㅋ 아무튼 그랬던 책인데 이제서야 내 손에 들어왔다. 솔직히 선배가 샀을 때 뺏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서 말이지... 이제야..ㅋㅋㅋㅋ 내 손아귀에 들어왔다..ㅎㅎ 역시 배달 된 직후에는 어쩔 수 없는 느낌의~ 뽁뽁이와 함께..ㅎㅎ 저래 보니 달라 보이기도 하네.ㅎ 지금 쓰고 있으면서 옆에 두고 비교를 잠깐 하고..ㅋㅋㅋ 뽁뽁이를 전개 하면!!!! 흐음..ㅋㅋ >>ㅑ~ㅋㅋㅋ 졸업 선물로 이렇게 근사한 책을 받다니.. 너무나 황공할 따름입니다.ㅎ 빠른 시일내에 읽고 다시 한번 불태울 열정좀 찾아볼까나-ㅋㅋㅋ 전기는 여전히.. 사람의 인생을 안고 오는 거니깐..ㅎㅎㅎ 내 인생을 놓고 봐야만 하지..ㅋㅋ 아 읽고 있으면서도 즐겁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