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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빅 픽처』진짜 바라던 자신의 모습은..?



오래전부터 인가..

서점에서부터 베스트셀러로 올라왔을 때 부터 기억하던걸로 기억한다.

큰 사진?? 뭘까.......라고..


그리고 걍 질렀다.ㅋㅋㅋㅋ

잘하고 있는 짓인진..

통장 잔고가 내게 말을 하는 듯하다..ㅠㅠㅠ

뭐 암튼..ㅋㅋㅋ


밴이라는 주인공..

2부에서 사회적으로 죽어버린 인물이지만..

뭐 암튼 공감대가 안생긴다면 거짓말이다..


멋진 피사체와 손에든 카메라..

그렇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손을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아아- 인정하고 말고..

그래서 학점도 말아먹어 봤으니..ㅋㅋㅋㅋ


이건 각설하고..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껏 내가 원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야 할지도..


뭐 어쩌겠는가..

그것이 현실과 꿈과의 차이인걸..


이런 말을 기억한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마라.

으잉.. 스럽다..

왜냐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는 말도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이 부담이 된 순간 좋아하는게 아니게 될 수 도 있으니깐..


뭐 암튼..

나에겐 그럴만한 용기도 없으니 할 말이 없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가 아니라..

정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Lotto가 진리이려나..ㅋㅋㅋ


암튼 밴을 통하여 간접 경험을 해본 거 같다.

암튼 오랜만에 소설로 기분이 상쾌하다.

이러나 저러나 살아갈 길은 있다는 것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