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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부모라면 유대인처럼』유대인 vs 한국인



보려고 애써도 애써도 보아야 될 책이 쌓여 있는 바람에 늦은 책이다.

뭐 그래도 이틀 인가? 3일 걸려서 봤으니 나름 빨리 본거긴 하다.


각설하고..

탈무드를 읽어봐야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냥 메세지로만 듣는게 아니라 직접 읽어보면 뭔가 다를 것이란 생각을 한다.


대한민국, 특히 한국은 이스라엘과 닮았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근본이 다르고, 살아왔던 시작이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성장과정은 비슷할 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갈라진 형태는 바로 교육이란 형태가 아닐까??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 됐을지도 모른다.


교육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나다.

그러나 교육계로 갈 생각이 있었지만 이미 있는 사회의 현실의 벽이 높아~

포기했던 나로썬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필요한 것은 자기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

요즘의 학교는 성적을 위한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한 그곳에만..

그러니 스트레스가 없다면 정말 그건 기적이거나 포기한 사람일 것이다.


어느 누구나 잘났음을 인정한고 그것이 다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만 인정하면 쉬울텐데..

아무튼 내게 기회가 있다면 학교를 세워서 우리나라와의 교육방식과 다른 학교를 세우고 싶다.

명문이 아니라 자유로운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학교.

그리고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것을 인정해 줄 수 있는 학교.


그리고 부모로써의 준비는 지금이라는 생각을 하는 나로써는..

뭐 암튼..

공부도 많이 필요하겠다!!!!!!!!!!

나 자신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