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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가끔은 제정신』나는??


이번에 읽은 책은 "가끔은 제정신" 부제로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라는 책입니다.

뭐랄까 제목이 끌리어 출간 전부터 벼루고 벼루다가!!!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ㅎ

심리학 적 책은 좋아라 하지만 어려워서 많이 난감한 경우도 있지만~(집에 있는 책이;;;;)

뭐 암튼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정신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내가 하는 생각이라고 단언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착각에 의해 누군가에 의해 교육받고 학습 된 내용들이 나오는 것이라..

뭐 여러가지 있지만..

그래도 나름 다행인건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것이었네요.

그 짧은 순간조차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면 참 오해하고 살만한 일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착각이 오해만 있는건 아닌지라 긍정적인 착각이 좋은 것도 느끼고..

뭐 이런저런 얘기는 해봤자..ㅋㅋㅋㅋㅋ

그리고 삶을 많이 돌아보게 했습니다.

중간중간 심리학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이도 되어 있어 좋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느끼는 것이 정말 사실이지 않다.

더 좋은 것으로 좋게 볼 수 있다는 굳은 생각이 먼저 드네요.

기회되면 앞 부분만 읽어보세요.ㅎㅎ

왠지 방금 막 다 읽었지만 서도..

뒤보단 앞이..ㅎㅎ 재미있네요.ㅎㅎ

나름 필요하고 세상에 이용하기 쉽다는건 뒤에 있지만 말이죠..ㅎㅎㅎ

뭐 일단 리뷰 완료.ㅎ

나는 착각하지 않는 다는 착각 속에 빠진 여러분~

좋다면  그 착각속에 계속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신건강에 좋아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