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책을 한권 봤었다.ㅋ
얇은 책이기도 했고, 사진은 아닌거 같지만..
중요한 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껍데기가 없이..
그저 깨끗한 까만색 책이라서 빌렸다.
원래 이렇게 빌리고 보니깐..ㅋㅋㅋ
암튼 5A.M. 뭐 별거나 싶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생활하라는 거라..
뭐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할 필요가 없으니깐 이란 생각이다.
이미 2시에 자서 4시 반에 1차로 눈을 뜨는게 일상이었던 나였으니깐..
그리고 안의 내용은 어디서나 들어봄 직한 것들은 아녔다.(반전?)
그저 삶의 To Do List 속에서 나의 Bad habit 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근본을 생각하고 깨닿고 노력하면 해치 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잘 안되는거니깐..
뭐 일단 감사하게 받아드려서..
이거 말고 한권 더 봐서 실천사항이 하나 나왔지만..
아직도 미완성이다. 난 내가 습관을 들이는게 이렇게 어려운 것인진 첨 봤다.
난 특별하니깐 그닥 이랬는데..
안되는 것들을 발견한다.
자기 최면으로는 한계를 발견한 것도 있고~
일단은 아침 5시가 무슨 소리냐-
실은 요즘에 8시에 일어나느 것도 버겁다.
마음이 너무 편한 방학이라서 그런거 같아 슬픈게 더 크긴 하지만,
일단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은 머리속을 두드린다.
언제쯤이면 다시 "남들과 난 달라" 하며 으시대며 지낼 것인가가 문제다.
조만간 시간이 지나면 새 학기가 시작하는 것은 둘째고,
해야 할 일들을 쌓아두고 있는것이 현재.
아침 5시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지도 모른다.
나에게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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