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Gossip

[나에 대한 가쉽] 원래.. 금사빠이니깐.


글쎄...

요즘 일기를 미루는 바람에..

스케쥴러가 낙서장이 되버리고 있는게 현실..


블로그도 다시 하겠다고 이것 저것 해봤지만..

결국은 일에 치여서 못하는게 너무 많다.


일단..

요즘엔 너무나 신경쓰는 사람이 생겨서..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이 왔나....확인도 하고,

실제로 몇번 정말 내가 말하는 시덥잖은 이야기를 던져보곤 한다.


안다. 실제론 그럴 수 없다는 거.

그렇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그 사람 덕분에 행복을 느낄 수도 있으니깐.

그냥 그렇게 보내려고 할 뿐.........


아 지금도 밤새면서 꼬박 꼬박 찾는 것 중 하나가 그거다.

아무런 문제 없지만 서도 잘보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도 하고,

지나가면서 했던 이야기도 곱씹으면서 기록해 나간다. 마음에..


일단은 3월에 생일이 있다고 하던데..3월 29일이네.

잠시 얘기할 때 시간 본다 뭐라 했더니 손목시계 사달라고 하니..

난 열심히 1월임에도 불구하고 손목시계를 찾고 있을 뿐...


내일 아니 오늘 구월동 찍어야 하니깐..

미리 사볼까 하는 이 기분은..............

~_~ 내가 문제있는 거겠지-


김칫국은 맛있다.

'Think >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난다는 것에 관하여..  (0) 2016.02.22
휘둘리는 삶  (0) 2016.01.11
그냥 넘어가기.  (0) 2013.05.16
언제나 어려운 문제.  (0) 2013.05.01
『은교』를 보다가..  (0)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