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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Gossip

떠난다는 것에 관하여.. 떠난다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아니던게 아닌거 같다뭔말을 하고자 하는건진 나도 모르겠지만... 어제 울고 나니 오늘은 정리해 두고 싶어졌다..사람들의 말을 무시하자라고 생각도 했었고,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돌아서니 이미 일들은 벌어진 뒤다. 아무 생각 없다고 하는 그 친구의 의지를 따르기로 했다. 멋대로 따라다니다(주변에서 알만큼..)가 멋대로 떠난 느낌이긴 하다.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렀고, 그냥 그 사실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 꽉 안고 흐르는 눈물이 멈추길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은 슬픈 선택을 한 것으로 마무리 됐다.개소리 란다. 사랑하니깐 멀어진다는 것도,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물러선다는 것도..암튼.. 더보기
휘둘리는 삶 어느 순간 휘둘린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뭐 휘둘릴게 한 두개가 아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가 젤 크지 않나 싶다. 요즘 나를 휘두르는 사람이 생겼다. 쓸데 없이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이게 하더니만.. 나를 놀려 먹는걸 아주 즐거워 하는 듯한... 뭐 그런 거...? 암튼 별거 아닌데...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이런 싶지만 이미 별 수 없는 상태에 빠져버려서... 답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방법은 안다... 1. 감정이 멈춘다. 2. .... 저것밖에 진정 방법이 없는 가 ㅠㅠㅠㅠ 암튼 당분간은 아무 문제 없이 잘 휘둘리겠지.. 몬난이... 근데 .... 아니다 ㅋㅋㅋ 더보기
[나에 대한 가쉽] 원래.. 금사빠이니깐. 글쎄...요즘 일기를 미루는 바람에..스케쥴러가 낙서장이 되버리고 있는게 현실.. 블로그도 다시 하겠다고 이것 저것 해봤지만..결국은 일에 치여서 못하는게 너무 많다. 일단..요즘엔 너무나 신경쓰는 사람이 생겨서..하루에도 몇번씩 연락이 왔나....확인도 하고,실제로 몇번 정말 내가 말하는 시덥잖은 이야기를 던져보곤 한다. 안다. 실제론 그럴 수 없다는 거.그렇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그 사람 덕분에 행복을 느낄 수도 있으니깐.그냥 그렇게 보내려고 할 뿐......... 아 지금도 밤새면서 꼬박 꼬박 찾는 것 중 하나가 그거다.아무런 문제 없지만 서도 잘보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도 하고,지나가면서 했던 이야기도 곱씹으면서 기록해 나간다. 마음에.. 일단은 3월에 생일이 있다고 하던데..3월 29일이네.잠시.. 더보기
그냥 넘어가기. 왜...오랜만에 이것저것 생각하게 하는 사람을 만났다. 아니 만났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쁘게 정리했지...내가 바라는 이성에 대한 이상을.. 뭐 항상 별거 없다면서 따지는 건 많지만...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건 언제나..깨알 같은 자기 PR이 아닐까??왠지 그런 모습에.. 내가 가지지 못한 그런 모습에..반하고 말아 버리니... 암튼.....근데 내가 제일 제한 하는 문제..흠... 그건 역시 거리가 아닐까 싶다.가까우면 가까운 만큼 자주 보고 정도 들고...그게 쉽지 않다는건 나도 아니깐..근데.........그래도 얼마든지 마음을 쓸 수는 있으니깐.. 암튼 알게 되고 이리저리 열심히 연락을 하다가..한번 뚝 끊어 봤다.아니지 욕심을 참은건가...먼저 연락이 올만큼 그 쪽도 내게 관심이 있을까..어.. 더보기
언제나 어려운 문제. 언제나 어려운 문제는 말이지.. 감정 아닐까?? 또다시 감정에 문제가 생겼어.. 요즘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건데.. 마음이 누군가에게 움직이고 있다는거지.. 아는 분이 내게 이야기를 해줬었어.. 넌 눈이 높은거야.. 라고.. 근데 왜이리 그 높이에 맞는 사람이 있는걸까.. 예수를 알고, 자기 잘난것 알면서.. 그걸 즐길 줄 아는 사람. 때론 누나 같이 리드도 해줄 수 있는 사람. 근데.. 아직 얼굴은 사진만을 통해서 봤지.. 직접 보지는 않았으니깐.. 시간상 내일이면 얼굴도 보고........ 그러니 약간 떨린다. 상대는 아무런 감정이 없을 수도 있겠는데.. 아 마따 다 맞는건 아니야.. 내가 제한했던 조건인 거리.가 들어 맞질 않아. 사람들은 무시할 수 있다곤 하는데 난 잘 안돼. 연락을 잘 하는 편.. 더보기
『은교』를 보다가.. 흐음..무슨 이야기인가..아직 절반 정도 밖에 안봤는데.. 그냥 재밌다는 모르겠고..그저 책을 아니 활자를 눈에 박는 기분.. 근데 머리에 안남아..ㅠㅠㅠ보면서 무슨 큰 내용도 없고,무슨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보게 된거지..?????????? 더보기
그냥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요즘들어 살짝 공부를 하고 있... 는거 같은데.. 말이지.............. 아니 Kinect 때려친지 오래 됐고~ Pandaboard는 서랍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탭을 바꿔야 할꺼 같에.. ㅡ_-;;; 지금 뭐하냐고?? 병렬 + 영상 + 그래픽스 이렇게만 하고.. 친구들 돕기 작업 하는?? 뭐 암튼... 공부는 쫌 해야 할텐데.. 더보기
뉴스를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다. 어떤 뉴스를 봤냐면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정부. 뭐에?? 바로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의 생각이다. 작년에 게임소프트웨어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게임이야 말로 IT의 최고의 기술력의 집합이다.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난다. 게임을 옹호 하는 건 기술력만이 아니라고도 생각이되고.. 적당히 필요한 부분이 게임아닐까 싶다. 물론 요즘의 문제가 되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의 문제는 게임 산업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그걸 무차별 적으로 수용하는 청소년의 문제가 더 크지 않냐라는 거다. 에초에 근원을 없애면 좋겠지.. 아주 심심한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심심한 어른이 되지 않을까?? 뭐 내 생각이다. 그리고, 먼저 맛 보는 사회생활을 겪는 기회이기도.. 더보기
이런 저런.. 흐음.. 요즘에 도전하는 것들이 약간 있다. 많은 것은 못하니 이거저것 하는데.. 일단은 16배속 공부법 쓸때 말했던 대로 일과표다. 적당히 시간을 간격으로 쪼개서.. 뭐 귀찮아서 30분 단위긴 한데.. 문제는 바로 이것. 그날 그날 시간을.. 오전에 학교와서 한다는게.. 으흠.. 그럼 아침 시간이 버려진다는 것을 알면서..ㅠ 가끔 한심하지만.. 뭐 어쩌겠나?? 이제 시작인걸.. 비어있는 내일 일정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게으른 걸 어찌하누??ㅋㅋㅋ 암튼 그래도 하루하루 목표는 설정해 놓고 하는게 어딘가-ㅋ 꼬박꼬박 개인적인것 제외하면 다 이루고 있고.. 아직 설정을 낮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뭐-ㅋㅋ 나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는 거지.. 아 그리고 6시 이후로는 계획을 안쓴다네.. 왜냐고?? 다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