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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Gossip

휘둘리는 삶

어느 순간 휘둘린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뭐 휘둘릴게 한 두개가 아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가 젤 크지 않나 싶다.

요즘 나를 휘두르는 사람이 생겼다.
쓸데 없이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이게 하더니만..
나를 놀려 먹는걸 아주 즐거워 하는 듯한...
뭐 그런 거...?

암튼 별거 아닌데...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이런 싶지만 이미 별 수 없는 상태에 빠져버려서...
답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방법은 안다...
1. 감정이 멈춘다.
2. ....
저것밖에 진정 방법이 없는 가 ㅠㅠㅠㅠ

암튼 당분간은 아무 문제 없이 잘 휘둘리겠지..
몬난이...

근데 ....
아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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