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틀릴 수도 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것이다.
책의 뒤편에는 이렇게 써있다.
"패배자가 되느니 공격자가 돼라!"
라고..
매움을 표현하는 캡사이신의 농도인 스코빌을 빌려서 표현한다.
사람은 달면서 매워야 한다고.
물론 여기서도 2:8법칙이 적용된다.
매움은 20%만큼이 필요하고 단 맛이 80% 필요하다고 한다.
적당한 양은 언제나 ㅇㅋ이다.
화자가 이야기 하는 것은 적당한 공격성과 방어에 대한 처세술이다.
물론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고 생각하면 비인도적이다. 저렇게 왜하냐?
이러는게 옳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렇게 보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닌것을 알아야한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공격성 과 방어라고 얘기했다.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성공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공격을 한다.
남들 위에 서야 성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때 본인들을 생각하면 된다.
점수가 궁금한게 아니라 내 등수를 보던 자신을 보면 그 모습이다.
인간관계 역시 이런 말은 충분하다.
남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왜냐고 부당한 대우는 싫기 때문이다.
암튼 우리가 배워야 할 진짜는 공격보다는 방어일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이 다 부드럽게(?)만 살아간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깐..
그에 부당한 대우에 대응할 처세술은 필요하다.
무슨 생각으로 어떤 고정관념으로 저렇게 행동하는 행동 패턴을 알아야 하는 거다.
흥미로운 얘기들도 있고 그리고 여러가질 생각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매운 축에 속한 나 자신을 보면서 조금은..
단 맛을 첨가 해야겠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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