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두의 문장 때문에 보게 된거 같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럼 어쩌지?" 란다.
엇그제 다 읽은 책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다.
그러니깐 끌릴 수 밖에 없다.
더욱이 말이다..
청소년 권장도서 랜다..
그럼 줄간격도 넓고 글자도 클.....
청소년 이런 책 보기엔 글이 많은거 같은데요??
뭐 암튼..
본론으로..
이분의 이야기는 하나다.
자기답게 살아라 라고 하신다.
이런 생각을 한다.
어릴때 몇번의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
뭐 그래도 그게 나랑 맞는 일인지는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다는거..
그리고 그것을 향해 큰 꿈을 꾸라하신다.
중등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현재의 교육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요즘 교육에선 아쉽게도..
공부 외엔 다른 걸 해볼 기회를 많이 박탁당했다.
그게 너무 아쉽다.
그래서 꿈을 꿀 시기에..
근미래적인 시야에만 강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저자는 이렇게 얘기했다.
길지 않게..
7년..
응?? 7년이면 충분히 길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평생을 보면 그깟 시간이다.
기껏해야 우리의 기억의 한계에 다다르는..
초등학교 6년보다 1년길뿐..
중,고등학생 6년보다 1년 길뿐..
그렇게 꿈을 꾸고 노력한다면..
나이가 무슨 대수인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나의 전성기는..아직 오지않았다!!!라고..
내 나이 20대 중반..
가장 건강할 나이고, 가장 두뇌회전이 빠를 나이..
하지만 지금은 전성기가 아니다 라는것이다.
태양은 12시에 가장 높이 뜨지만~
뜨거운건 2시에 가장 뜨겁다..
그와 같다..
난 40후반까지 그저 준비하는 그런 나날일 뿐이니..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맞을 것이다.
전공도 바꿀 예정이고..
그리고 시대를 앞서 나갈 준비를 하고 싶으니..
암튼!!!
나도 다시 한번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계기의 책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프니까 청춘이다" 보다 낫다고 생각이든다.
덕분에 법 공부법을 배운 책이지만..
그안의 행동이 아닌 삶을 봤으면 한다.
이 사람의 삶을 지켜봤으면 한다.
그리고 닮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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