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 를 읽고 나서.. 하나님의 때 규장 햇살콩 김나단x김영선 지난 책에 이어서 이 책을 보게 되면서 첫번째 든 생각은 아 기독교인은 살기 힘들겠구나였다. 어찌보면 나만 생각하면 되는 수준에서 나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니 당연하지만 참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이전에 읽은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라는 책을 고를 때 옆에 있었다. 뭐 한편으로는 신앙서적을 본지 오래 된거 같아서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골라 들었다. 책을 집으면서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저자일 것이다. 햇살콩 저자를 잘 알진 않지만 그림이 왠지 연상됐고, 글/그림이란 문구를 보니 더욱 고르고 싶어졌다. 아주 쉬운 선택이었다. 그저 편한 책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림이 이는 문구를 고른 것이니.. 책을 보면서 일단 챕.. 더보기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를 읽고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피터레빗, 마술사 최현우 공저 넥서스BOOKS 책을 집어든 순간은 언제나 일순간의 설렘이다. 그저 책표지가 이뻐서 그렇게 되기도 하고, 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일렁임이 설레게 하는 순간이다. 별거 아닌 책 한권을 집을 때도 동일하다. 나의 작은 감정의 일렁거림이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없애고 한 순간에 매료가 되어버린다. 책의 뒷면, 책을 추천하는 사람의 이름을 보는 순간 인정하게 됐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말 이거 하나면 이 책에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제목에 마술이 들어가듯 마술사 최현우가 쓴 에세이다. 어른을 위한 이라고 써 있지만 그렇게 큰 어른일 필요 없다. 어쩌다 나이라는 기준에 어른이 되어버리고 서툰 감정을 갖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이 원하는 독자가 아닐.. 더보기 가르치지말고 플레이하라! 가르치지말고 플레이하라 HRD 게이미피케이션 플랜비디자인/김상균 저 김상균 교수님 책이 나왔다. 책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그것은 책을 보면 알겠지만 김상균 교수님의 여정이 보인다. 게이미피케이션을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필독서로 봐야 할 책이다. 정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는 방법뿐 아니라 마음 가짐까지 충분히 서술 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5챕터로 구성되어서 정의부터 비슷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여러 사례들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그리고 사례들의 효과와 응용방향까지 나와있으니 잘 정리되어 있다고 본다. 챕터는 5개로 나눠져 있다. 게이미피케이션의 정의, 왜 하는가?, 필패의 이유, 실전 기법, 더 자세히 알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나눠져 있다. 게이미..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