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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Meaning

[독서 리뷰] 부자언니 부자특강을 읽고

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세종서적



맘 편하게 경제 서적을 본게 오랜만이다.

왜인지 모르고 그냥 집어든게 문제였다. 물론 교회에서 필수로 읽기를 바라는 책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 다음에 나온 책인 부자언니 부자연습이었는데 그냥 비슷해보여서 산거 같다

암튼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다.

부자는 연습으로 태어나며, 그에 따른 노력을 더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막 잘 할 수는 없으니 한발짝 한발짝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대학원 진학하고 마칠때 목표를 정해야 할 듯 하다.

어차피 공부를 하는 거지만 생활비를 제외하면 아무튼 돈을 벌기에 합당하진 않지만,

씀씀이 정리는 될 꺼 같다.

어렵겠지만 이전의 삶을 타파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직장인을 시작을 크게?했던 탓에 씀씀이도 생각보다 커졌었고 그로 인하여 돈을 모은다는 생각을 안했던 듯 하다.

언제나 부족하지 않게 채우신다는 그 믿음 덕분인지..

아무튼 드는 생각은 그래서 나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 까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나오는 대답은 역시 철저한 준비였다. 하나님이 쓰시기로 작정된 시간이 올 터이니,

그 전에 쓰임 받을 준비를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리라 믿고 복음을 위한 빛의 경제를 놓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그러한 고민 갈등 속에 가벼운 맘으로(본깨적 정리안할꺼니깐) 보게 되면서 지금부터라도 바꾸고 실천해야 할 내용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 몇개를 생각하게 되었다.

첫번째로는 내 지출에 대한 분석이다. 이전에도 몇번이나 했었지만 분석?이란 것을 하고 대책이나 방법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갱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9월부터 씀씀이를 확인하고 지출 및 그에 따른 대책 및 변화를 추구해야겠다는 부분이다.

두번째로는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다. 나름 여기저기 대학도 다니고 그러다 보니 통장이 여러개에 카드도 여러개가 있는데, 막상 그 쓸모는 나중 문제로 생각해서

전혀 아무것도 고민하지 않고 지속해왔던 것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정리해야 한다. 뭐 신용카드를 자른다거나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이다. 나와있는 관련 책들이나 관련 영상도 준비해서 차곡차곡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단에서도 수련회에서도 나온 말씀이지만 전혀 나랑은 상관없다고 등돌리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도전을 하는 건 나쁘진 않을 꺼 같다.

경제신문에 대해서는 일단 고민은 해봐야 하지만..(막상 수입이 지금은 뭐라 할 수 없어서 ㅠㅠㅠ)

암튼 이렇게 가볍게 경제 책을 볼 것이란 생각을 못했지만 나름 무겁고도 가벼운 맘으로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름의 정신개조?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에 좀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무언가 하려는 맘에 너무 감사하다.

암튼 작은 실천들부터 실현하고 응답을 받아야겠다.

그릇 준비. 헌금관과 경제에 대한 확실한 부분.

암튼 감사한 마음으로 진행 할 수 있을 듯한다.

다음 번의 경제에 관련된 책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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