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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hinking

그냥 사람 선긋기 당하는 중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은데 의식은 전혀 없...

요즘 그냥 이냥 저냥...
누군가를 꿈꾼다고 할까 사모하려고 하나 보다 싶다..

잘난 것 없고, 이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가 막 있진 않은데..
아 귀엽긴 하네...
(뭐 내가 누굴 뭘 따질 처지는 아니지만..)

One way는 확실한건 맞는 듯하다.
나 -> 그 사람

근데 re-action이 너무 없다.
연락은 내가 먼저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원래 뭐.. 응...
그런데 말이다.

더 이렇다 할 저렇다 할 반응은 없다.
그냥 그 정도이다. 말을 끊어먹거나 연락이 안되진 않는다.
직접만나면 내가 피할 정도긴 하지만....(뭐 막상 대화 할 땐 뭐가 없긴 함)
그냥 아는 사람으로써의 대우인듯하다.
그냥 그 정도로만........
아쉽게도...
그냥 그렇게...

안녕..ㅠ 췟...

꼴에 챙겨준다고 이것저것 해준다.
그게 다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고, 그냥 응...

아니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고 싶어서 남긴다.
이런거 말고 다른걸 남겨야 하는데 말이지...

몰라 잘란다....

굿나잇-

혹시나 알아줄까 하는건 욕심이니깐...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