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준. 결단이려나?

이제야..

자리를 잡는 중이다.

뭐랄까 딱 한가지가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오랜만에 대단한 사람임을 느꼈다.

내 기준을 봤을 때 대단이라고 하니 웃기지만..

암튼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인지..

아니면 마음에 든건지..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열심히 불편하게 하는 중이다.

나 참 나쁜 일 하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은 지금 하나 결정한게 있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자!

어떻게 해야 어울릴지는 모르는데..

일단은 날 단련시켜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사람.

자기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여유도 항상 있는 그런 사람.

아자아자.. 일단 컴퓨터를 끄고 생각해 봐야할 일이지만..ㅠㅋ

공부에 전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