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키에서 가져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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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agricola)란 라틴어로 농부, 농사꾼이라는 뜻
디자이너 우베 로젠버그
2007년 작품
인원은 1~5 ( 2017년 재판에서는 1~4로 축소)
플레이 시간은 30*인원수
장르: 전략
테마: 농사, 축산, 경제
시스템: 일꾼 배치, 카드 드래프트, 핸드
소개...
2007년에 나타나 이전까지 1위인 푸에르토리코를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하였고,
2013년에 황혼의 투쟁(Twilight struggle)이전까지 정상을 유지했던 보드게임으로..
배경
17세기 중세 시절 농촌을 테마로 하는 게임으로,
흑사병이 막 지나간 자리에 농부들의 농촌 재건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제한된 자원을 경쟁적으로 선택하여 밭을 일구거나 작물을 가꾸어 수확하고, 또 가축을 기르면서 가족을 부양시키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농장을 잘 가꾸었는지 점수를 매겨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을 택하며,
특이하게 '-'로 끝날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이다.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게임을 사고 4인플해서 1등이 5점이었다..(물론 에러플을 했지만서도...))
다양한 컨포넌트들이 존재하며, 다른 사람들과 추구하는 바에 따라 리플레이성이 짙은 게임이다. 그 메인 요소는 카드로 존재하는 직업과 보조설비 일 것이다.
그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기본판에 주어지는... 카드들만 3백여장으로 기억을 한다(프로텍터 씌우다 질려 죽는줄...고작 플레이시에 사람들마다 7장 + 7장 들껀데..)
또한 확장들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확장은 덱으로써 확장되어 성향이 추가 된 다고 본다(난 확장이 없어서 잘 모른다....ㅠ)
암튼 리플레이성이 높아서 하기는 좋으나....
개인적으론 플레이시간이 좀 길다.ㅠㅋ
중간에 에러플 발생을 잡는것도 쉽지 않아서 초보자들은 고수들과 함께 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코리아 보드 게임즈에서 2017년에 재판을 했다.
2017년 재판에서는 플레이 인원수를 감소 시켰다.
감소 된 인원수 만큼 컨포넌트에 조금 신경을 쓴 느낌이 든다~
카드 디자인도 살짝 바꼈는데 이는 다음 포스팅인 컨포넌트 소개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무튼, 다시 재판이 될 만큼 인기도 많고 아직 찾는 이도 많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아 요즘 블로그 찾는 주된 카테고리가 그것이 아닐까 싶다.ㅋ)
여기까지 마치고 컨포넌트 소개를 기다려 보자~
거의 매일 올라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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