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그리콜라를 교회에 빌려주고(방치라고 읽죠.ㅠ) 나중에 보니 카드 2장이 없어졌다더라..
하나는 라운드 카드 하나는 직업 카드..
결국 두장 덕분에 아그리콜라 2017 을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바뀐건
1~5 인 이 1~4인으로 플레이 인원이 바뀌었다 두둥!!!!!!!
최대시간이 2시간인가 싶은데..
딱 개봉을 하니 나무 컨포넌트들이 톽~!!
그리고 적어진 카드들이 보인다.
나무 컨포넌트들을 모아보니...(아 시작 마커 빠졌따)
이전엔 색깔 토큰(납작한 원기둥)으로 되어 있었는데..
모양까지 맞춰서 나왔다니..
호오....
그리고 티가 좀 덜나겠지만...
울타리 나무가 얇고 길어졌다..
나중에 기존(이전 아그리콜라)과 비교하면 뭐 볼 만하겠다
아 그리고 나머진 그모양 그대로라서 빼먹었다 ㅋ
사람토큰 역시 사람모양으로 바뀌었는데..
모든 사람이 모양이 같은건 좀 아쉽다랄까?
카드는 프로텍터를 구입하지 않았기에..
차마 비닐을 뜯지 않았지만..
뒷면을 보니 라운드 카드인거 같은데..
디자인이 바뀌었다!!
호옹.....
뜯어서 프로텍터 씌울날이 기대가 되넹..ㅎㅎ
그리고 울타리가 길어진거 보아 개인판이 커졌을꺼 같다는 생각에 판을 꺼내보니..
공용판(? 맞나??)을 보아하니..
옆에 왠 펀칭 스타일이..
뒤에 더 열어보니 펀칭 타일이 아니라 펀칭 판들이 생겼더라..
왼쪽에 두던 인원수에 따른 추가 자원 칸들이 카드에서 판으로 바뀌고
연결 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뀐게 좀 신기 했다.
뒤에 더 열어보니 방 타일들이...
역시 카드를 안뜯을 꺼라 펀칭도 하기 귀찮아져서...
다시 집어 넣었지만 방타일들을 만나니(위에 식량 토큰들도 ㅋ) 반가웠다
암튼 ㅋㅋ
최고는 이거인듯..
열심히 아무리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분류용 지퍼백 ㅎㅎㅎㅎ
넉넉하니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오거나이저를 생각해보았지만..
일단은 지퍼백에 정리할 것을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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