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읽어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의 온도를 읽고.. 언어의 온도 말글터 이기주 저 광고를 좀 많이 본 책이다. 요즘 서점 SNS 들이 추천하는 책 중에 항상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겉표지의 보라색은 눈에 들어오기에 충분했다. 서점에서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왜인지 3권을 맞춰야 할 듯 해서 결국은 뽑아 들었다. 보통 책을 보기 시작하는 시점이 있는데 상관없이 책을 펴게 되었고, 읽는 순간 읽는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다. 더이상 흘러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책이 왜 이리 얇다고 생각이 들만큼 책을 보면서 아쉬워서 굳이 책을 읽다가 멈춰섰다. 그리고 나서 잠시 여운을 느꼈다. 책은 3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말, 글, 그리고 행. 저자의 표현을 보면서 많은 여운이 남았다. 우리가 평상시에 지나가는 그 말에.. 그 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