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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면 기뻐 기뻐하시리라 -------------------------------------------------------------------------------------- 등교인지 출근인지 모르는 아침에 바람을 쐬며 나오는데입에서 고백되는 찬양이었다.물론 '너'가 아니라 '나'로 부르는 개사가 바탕이었지만.. 아무튼, 찬양의 배경을 알고 싶지만..오래된 찬양은 언제나 검색하면 음악과 가사와 악보가 듬뿍 나오는 바람에..뭐 그래도 확실한 것은 스바냐 3장 17절의 이야기였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 더보기
[리뷰 & 룰북] Forbidden Island(포비든 아일랜드) 처음으로 산 플레이어간에 경쟁이 없는 협력 게임협력 게임의 표본(?)이라고 할까나.. 포비든 아일랜드 함께 보도록 하죠~ 포비든 아일랜드는물에 잠겨가는 섬에 보물을 가지러 온 트레져 헌터의 이야기 입니다.물에 잠기는 섬은 많이 쓰이는 아틀란티스를 착안해서 만들어진 거 같은데~서바이벌 영화들 처럼 맵이 자꾸 사라지지만보물들을 다 챙겨들고 나가는 게 목표인 게임이죠보물 쓱싹… 박스는 틴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이쁘기도 하고~ 찌그러지지만 않는다면ㅋㅋㅋ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물 높이 막대와4개의 보물, 24개의 땅 타일, 24개의 땅 카드, 보물카드6명의 트레져 헌터 말과 트레져 카드 일단 같이 셋팅을 해보도록 하죠~~타일을 셔플을 하고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놓으면 됩니다 자 이제 나머지 컨포넌트들도 위치를 찾아.. 더보기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21세기 북스 언제 읽어봤던 책인가 싶으면 대학원생 첫 시작일때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듯 하다. 사람의 기억은 믿을 수 없으니.. 근데 아마 처음 본건 더 이전인걸로 기억은 한다. 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얇았던 기억이 있다. 맨날 딱딱한 자기계발 서적만 보다가 거의 처음으로 읽었던 심리학 책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올해 초인가(암튼 봄이었다) 서점에 가니 떡하니 재판되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세번의 서점을 가는 동안고민을 하다가 집어 들었다. 그리고 보는데 까지 약 4-5개월이 걸린 듯 하다.(집에 그런 책들이 수두룩 하단건….게으른 탓인가?)암튼 오랜만에 다시 읽는 책임은 확실하다. 생각보다 예로 나왔던 실험들을 기억못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