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찬양을 좋아하다 보니 또 Old 해지는거 같지만..
이게 내 상태인거 같다~ㅋㅋㅋ
뭐 이러나 저러나 찬양이 좋은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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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 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보네
그 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 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 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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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번주에 축가로 했던 곡이었는데..
내가 은혜 되었던거 같달까나??
결혼식 축가하다가 내가 울컥해서 은혜 받을뻔 했는데~
지금도 어느 곳인가에 소속되어서 함께한다는게..
감사한 이유가 여기 있지 않나 싶다.
함께하는 이들과 모든 걸 나눌 순 없지만~
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가질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음을 기억한다.
그것 때문에 감사할 뿐..
그 때문에 내가 내 삶을 놓고 하실 일에 기대하는 걸 수도..ㅎ
다시 한번 고백하길 원한다~ㅎ
부족한 내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을..
나를 통해 하실 그 일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