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맘 다해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을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바라나이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 다해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나 이해 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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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인가..??
라는 생각이 나를 앞서 생각이 든다.
말로의 고백은 너무나 쉽지만,
정말 나의 마음을 향한 고백인가..
가사를 다시 따라 쓰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염려하지 않아도 내 쓸 것 아신다고..
나 이해 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따르겠다고..
도저히 어려운 고백이 아닌가 싶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난 안다.
그리고 주위의 오늘 만난 사람의 고백이다.
도저히 이해 하지 못할 상황인데..
이 일을 해야 하는가..??
그것들에 정말 고백하고 같이 함께 가길..
바라는건 내 욕심이려나..
나 지금 이시간 다시 그 함께한 친구들을 놓고
기도 하고 찬양하길 원한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온 맘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