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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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어제의 일이다.
나는 기복이 없는 편이다.
귀차니즘은 좀 강할지라도..
소위 말하는 악재가 덮여왔다.
쓰던 논문이 묻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행사를 준비하는 측에서의 백기.
우려하던 모든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야 한다.
아 물론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런거에 대해서 일일이 연연하는 성격도 아니고
원래 사람을 믿지 않는 터라...
다만 도망갈 궁리만 신나게 하고 있었다.
잠을 자고 일어나 생각해 보니
생각할거리가 많은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의 마인드로 봐야 할 점도 많고,
뭐 이것 저것 생각이 들었다.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비밀을 가진 자로써의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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