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주인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를 위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는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를 위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의 것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를 위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주의 것
그 누구도 두렵지않네 나 주의 것 주의 것
2007년 이었다.
UPT 에 처음 헌신하게 되었던 그 때에,
왜인지 모르지만 댄스팀이었고 그때 힘껏 몸으로 찬양하던 찬양이
Casting Crown의 Who Am I 였다.
오랜만에 찬양이 듣고 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위 찬양을 찾았다.
한국어로 된 Who Am I 라니..
이전에 가사 보면서 영어로 된걸 안되는 실력 가지고 해석하며,
나름의 묵상을 했던 기억이 있다.
영어 원문 가사를 보면
who am i 로 시작한다.
그리고 마무리를 보면 I am Yours 로 끝이 난다.
정체성에 대한 찬양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으로 부터 찾아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전에 출애굽기를 보면서,
모세를 부르는 하나님을 보았다.
모세의 질문이 기억이 난다.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갑니까?'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데..
하나님의 대답은..
'내가 너와 함께할게..' 였다.
그 뒤로 나의 하나님은 동문서답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어떤한 질문에도 같은 대답을 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할게.'
나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
나의 정체성이자 나의 고백이다.
Who Am I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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