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때 를 읽고 나서.. 하나님의 때 규장 햇살콩 김나단x김영선 지난 책에 이어서 이 책을 보게 되면서 첫번째 든 생각은 아 기독교인은 살기 힘들겠구나였다. 어찌보면 나만 생각하면 되는 수준에서 나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니 당연하지만 참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이전에 읽은 “이제 내가 행복해지는 마술을 할거야” 라는 책을 고를 때 옆에 있었다. 뭐 한편으로는 신앙서적을 본지 오래 된거 같아서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골라 들었다. 책을 집으면서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저자일 것이다. 햇살콩 저자를 잘 알진 않지만 그림이 왠지 연상됐고, 글/그림이란 문구를 보니 더욱 고르고 싶어졌다. 아주 쉬운 선택이었다. 그저 편한 책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림이 이는 문구를 고른 것이니.. 책을 보면서 일단 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