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4월 10일 10일 이란 날짜를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첫번째 직장을 다닐때, 월급날이 25일이었다. 보통 카드 값 정산일이 월급날로 잡아 놓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정말 스쳐지나간다는 것을 알아서 ㅠ__ㅠ 개인적으로 10일에 카드 값을 갚게 했다. 이유는 단 하나 15일 간의 행복을 위해... 단지 오늘이 그날일 뿐.... 다행히 조금은 여유로운 상태라 가벼이 나간 통장을 보면 좀 슬프다. 그저 미리 땡겨 쓴걸 갚은건데도 그냥 내 돈이 나간거 같아서... 암튼 오늘은 카드 값 갚는 날.ㅠ 그리고 나가는 김에 같이 묶어 놓은 토스 충전. 실제론 나도 모르는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이체를 시켜놓았다. 물론 그 금액 만큼을 넣어두면 이자가 붙긴 한데.. 몇 %였더라.. 암튼 한번에 카드 값이랑 비상금 주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