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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9년 4월 13-14일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농구대회가 있어서 돈을 쓸일이 없었다지요~ 갑자기 자리가 커져서 밖에서 먹기로 한 저녁도 교회 식당에서 먹게 되면서~ 무언가 아무것도 쓰지 않게 되었다랄까나? 그리고 주일에 헌금 하고 춘천으로 돌아오니 기차표 값이 조금 나오고~ 학교 도착할때쯤 되니... 당이 부족한 듯 합니다?? 왜인지 근육통 때문인지 평소보다 당이 좀 땡기고... 온 몸의 근육이 좀 땡기고..ㅠㅠㅠㅠ 2019년 4월 13-14일 정리 금액 항 목 금 액 헌금 30,000 ITX 기차 8,200 야식 4,940 총 액 43,140 더보기
2019년 4월 12일 알바를 하러 갔다가... 가볍게 점심을 패스하고~ 커피 한잔을 했다. 이게 밤 9시까지 먹는 마지막일꺼란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쨌든 밥 = 커피 공식이 어제부터 이어져 간다....? 2시간 반을 이동하면서 대화한 중요 내용이 이거라서 mgram이라는 테스트 였는데... 후배가 물어봐서~ 근래에 했던 것을 보고(?) 했다가... 그 이전에 했던거랑 달라진게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뭔가 나 답지 않은 게 뭔가 있긴 한데~ 아무튼 저게 나라고 하데요~ 제일 중요한 내기(??) 건 이 있었는데.. 잘 맞는 궁합(?????)에 관한 질문이었다지요~ 물론 대화한 후배님은 2,027 명중에 1명이라고... 갑자기 내 값을 신뢰할 수 없다며... 막 뭐라 했었지.... 대신 져서(???????) 커피.. 더보기
2019년 4월 11일 치과를 핑계로 내 멋대로의 일정을 보냈다. 그러니... 얼마나 쓰고 다닌건지... 알바 셔틀 버스도 충전식이라서 어익후... 알바 셔틀 버스도 충전하고~ 나중에 보니 전화비도 나갔던데 ㅠㅠㅠ 그 와중에 제일 크고 중요한 일정인 치과였다. 안타깝게도 교정 중이라, 1차로는 매달 가는 치과라 월진료비가 나가고.. 드디어 이에 달린 장치들이 제거가 시작이 되어간다.. 만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ㅠ 보조장치가 가격이 400,000 원이란다 ㅠㅠㅠ 아 그래서 주중에 계속 전화가 왔구나 싶다...ㅠㅠㅠ 교정아 빨리 끝나라~~ 그리고 나서는 치과 진료를 열심히(?) 받은 내게 책 선물을 했다. 그나마 집근처에 있는 서점에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시집 한권, 세상분석 한권, 누군가의 이야기 한권.. 곧 다 읽고 .. 더보기
2019년 4월 10일 10일 이란 날짜를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첫번째 직장을 다닐때, 월급날이 25일이었다. 보통 카드 값 정산일이 월급날로 잡아 놓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정말 스쳐지나간다는 것을 알아서 ㅠ__ㅠ 개인적으로 10일에 카드 값을 갚게 했다. 이유는 단 하나 15일 간의 행복을 위해... 단지 오늘이 그날일 뿐.... 다행히 조금은 여유로운 상태라 가벼이 나간 통장을 보면 좀 슬프다. 그저 미리 땡겨 쓴걸 갚은건데도 그냥 내 돈이 나간거 같아서... 암튼 오늘은 카드 값 갚는 날.ㅠ 그리고 나가는 김에 같이 묶어 놓은 토스 충전. 실제론 나도 모르는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이체를 시켜놓았다. 물론 그 금액 만큼을 넣어두면 이자가 붙긴 한데.. 몇 %였더라.. 암튼 한번에 카드 값이랑 비상금 주머.. 더보기
2019년 4월 9일 분명히 가계부인데 음식 사진만 올라오는 듯한 기분은.. 착각이겠지~ ================================================================ 오후 6시에 지교회 모임에 갔다가~ 저녁 시간이 애매해서 결국은.. 편의점 행... 그것도 남은 건 껍데기 뿐. 빵 두개에 바나나 우유.... 점심은 얻어먹고, 후식 커피도 얻어 먹어서~ 돈은 세이브가 되었지만~~ 저녁을 저렇게 먹어서 ~ 결국은 야밤에 믹스 커피만 속에다 쏟아 부은듯... 주말에 교회에서 농구 대회가 있다고.... 자야 할 시간에 모바일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피버 바스켓을 받아서... 4시 넘어서까지.....이미지 트레이닝..... 프리스타일을 할까 했다가 평에 사람이 없다고.. 보니깐 어플 제공자가 JOY.. 더보기
2019년 4월 8일 평범한 월요일은... 밥만 먹고 삽니다 ㅠ 평범한 월요일에 밥 먹은 흔적을 남겨 봅니다. 면(밀가루)을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학식에 가면 간편해서 그런지 맨날 면만 먹는 줄이 길어서 포기했다가.. 좀 일찍 간 김에 면을 선택 뚜둔!!! 저 비주얼은 둘째치고 저 양에 2,700원 밖에 안해서~ 나름 좋아합니다~ 덤으로 먹는 유부와 어묵은 맛을 한층 올리죠 그리고 저녁으로는 뭔가 먹기 귀찮아서.. 돈까스 입니다. 그냥 보단은 역시 치즈 돈까스가 학식은... 언제나 느끼지만 오래 해두고 놨둬서 그런지 따뜻은 한데 뭔가 맛이 조금 떨어지지만.. 치즈돈까스 돌까스.. 를 냠냠 먹고 나니 하루가 끝이 나 있더군요.. 한게 하나도 없이.. 마감..ㅠㅠㅠ 아 그리고 열심히 갚고 있는 학자금이 나갔습니다 ㅠ 2019년 .. 더보기
2019년 4월 6-7일 주말 주말에... 생가보다 많은 비용을 썼더라구요~ 아니기도 하면서... 암튼 토요일~일요일은 한번에 뭉쳐서~ 토요일은.. 안타깝게도.. 버스를 타야 했는데.. 바지때문에.. ㅠ__ㅠ 시간 때문에 택시를 탔다. 다음부턴 바지를 잘 입어야 바지...를..... 그리고 교회에 가서 헌금을 쭉쭉 했고 ㅎㅎ 교회 대청소날인데, 고3들 모셔다가 교회 청소를 시키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줬다.. 아 간식을 기억에 남기지 못했고.. 청소한 아이들을 ...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학교로 가는 기차비.. 매주 왕복비는 비싸다 하지만.. 뭐.... 그래서 결론은.. 2019년 4월 6-7일 정리 금액 항 목 금 액 택시비 8,200 헌금 140,000 애들 간식비 13,400 기차값 8,200 총 액 169,800 아.... 더보기
2019년 4월 4일 컴퓨터와 씨름 하던 주말을 마무리하며... 늦은 보고(?) 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새로 설치를 하고 있어서 늦게 ㅠ 점심은 비싼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제게 알바(??)를 소개해주신 분을 몰래 밥을 사는데~ 대~~충 때워서 가격을 측정하였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탕수육과 볶음밥으로 밥을 얌얌 먹고~ 후식 내기 가위바위보는 지는 바람에 후식을 제공해 드렸다지요~~ 간단히 커피 + 커피 + 주스 로 해서 짧은 수다의 시간을 갖는데.. 지금 수업 듣고 있는 교수님도 매일 이곳에 오는 듯 매번 마주치는데, 처음으로 인사(?) 아닌 인사를 하고~ 보냈다죠.. 저녁은 안먹고 지교회 모임이 있어서 목사님, 학부생과 음료를 마셨더니~ 점심에 같은 금액이 나와서~ 커피로 저녁을 때웠다가~~~~~~ 집에 왔더.. 더보기
2019년 4월 3일 습관이 안되있다보니... 쓴다는걸 까먹고 만다.. 좀 늦었지만~ 2019년 4월 3일 소비일지를 시작한~~~다 후불제 교통 카드를 쓰고 있더니, 가끔 때를 가리지 않고 연락이 온다. 그게 어제였고, 오늘은 금액이 슝하고 빠져 나간다. 그것도 한달에 2번 나눠서~ 금액은 26,650원!! 흠... 대략 2번 나누니 한달 교통비가 버스+지하철 이 5~7만원 대인듯 하다. 성실(?)한 달에는 거의 10만원까지 가는거 같은데... 암튼....... 점심은 학식을 가서 냠냠(?) 했다. 근데, 습관이 안든건 역시 무서운지 결국 먹다가 한 컷. 2,200원 치고는 실하다. 내겐 좀 부족하지만.. 같이 먹는 분이 밥 반공기를 나눠주셔서 말아먹었더니 조금 차는 느낌.. 아마.............. 살이 찌고 있는 중.. 더보기
2019년 4월 2일 오늘의 소비를 나열해 보면.. 이거 한다고.. 군것질을 안하는건.. 또 다른 찬스가 아닌가? 오늘의 첫 지출은 $30.0 이다. Google Drive를 쓰는데, 그냥 안쓰고~ G Suite를 사용한다. 개인도메인이 있다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한다. gsuite.google.com 여기를 쓰는 이유는 나중을 위함인데~ 지금은 아니다 똑같이 $10.0 을 내놓아도 같은 용량을 Google Drive를 쓸 수 있는데 5명을 G Suite를 사용하게 하면, Google Drive가 무제한으로 바뀐다. 아 그저 이 계정의 주인인지라 금액을 내가 결제하고, 다른 사용자로부터 사용료를 받는 방법으로 사용중이다~ 조만간에 사용료가 $12.0/인 으로 한다는데..T__T 그리고 오늘의 주 소비인 점심과 저녁은 둘다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