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크게 크게 바뀔 때까지.....
2014년 6월 22일.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다시 꺼내 들고......
Play!!!!!
오랜만에 꺼내 든 것은 카탄의 정복자 + 카탄의 항해사
첫번째 확장과 같이..
시나리오는 NewWorld 말 그대로 임의 맵이다.
오랜만에 1시간 잡고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셋팅 다 할 동안 인원수가 모이지 않아서 접었다나 뭐라나....
언제 카탄 제대로 해보나..?
시간이 애매하고 뭔가 하고 싶은데 인원수가 없다면..
역시나 다른 게임을 찾아야 하는데..
아쉽게도 내가 가진 게임은 2인용이 없다는 현실..
안타깝지만........이 아니라 하나 있다.
그 자리에서 얼마전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미니빌
소위 누군가의 표현으론 맵없는 카탄이라나 뭐라나...
암튼 가볍운 맘으로 학교선배가 알려준 방법대로 2(목장)+7(치즈공장) 콤보로 가볍게..
하지만 기반이 된건 역시나 4(편의점)일까나..
암튼 첫번째 판은 가벼이 1:1에서 승리.
두번째 판에 원래 카탄 하기로 한 사람의 다시 등장...
플레이가 끝나기 전에 개인시간 종료로 인해 두번째 판은 무산..
결국 그날 게임은 전승을 했다나 뭐라나...
게임 룰 설명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기까지....
'Thing > Loss of Enjoy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임] 내 안의 "지니어스"를 꺼내라 (0) | 2015.10.04 |
---|---|
『보드게임』소지 리스트 (2) | 2014.06.27 |
[BLUFF] 블러프 : 내가 가진 숫자, 네가 가진 숫자 (0) | 2013.11.12 |
쿼클(Qwirkle) + 13년 11월 6일 게임일지 (0) | 2013.11.06 |
[취미 활동] 보드게임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