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쉬다가~
다시 일도 시작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사업도 여러 방면으로 하다 보니
이것 저것 복잡 다양해지다 보니깐~~
정리가 필요함을 느꼈다.
정리를 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해본 것들의 순위를 생각해보면
0. 바인더
기존에 3P 바인더를 공부했었는데~
이만한게 없긴 했다~~
단점은.. 바인더 자체다....ㅠ
생각보다 무게를 자랑한다.
벗어나는 일은 정리가 어렵다.
무엇보다 속지를 채우는게..
(무엇보다도~ 속지를 만드는 재미가... )
1. 아이패드 - 굿노트
바인더의 장점 중 눈 앞에 모아 놓기만 빼 놓으면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시간날때마다 인쇄하면 이도 채울 순 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애플펜슬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잘 썼는데..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게 있었다.
문서 통합이 잘 안된다.
바인더 처럼 처음부터 충분한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인듯 하다
아직도 회의 할 때는 굿노트에다 쓴다.
2. 잔디(JANDI) + 트렐로(Trello)
협업 툴을 무료로 혼자 쓰면 정리가 된다.
이전에 사업을 할 때 협업툴로 썼던 두 App이다.
공유하기에 편리하고 자료 찾기도 편하다.
다만, 외부 사람이랑은 쓰기 어렵다.
그리고 방식들에 대한 부분의 한계가 명확했다.
잔디 수준이면 카톡이면 충분했고,
트렐로는 칸반보드 스타일은 좋았지만, 다른 기능은 없었다.
지금은 둘다 쓰지 않는다.
3. Apple 기본 앱 메모
Apple 제품들을 쓰다보니 연속성 때문에
기본 앱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중에 가장 무난히 썼던게 메모 App 인데~
충분한 연속성 때문이다.
하지만 기능에 대한 가이드 부족으로..ㅠ
4. Notion 노션
그러다 우연히 만난게 Notion이다.
적절한 템플릿이 있었으나..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를...
살짝 서점가서 노션 책도 보고
관련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도 어깨넘어로 배웠다.
지금도 시간이 되면 열심히 공부하는 중.
이러한 과정으로 노션에 정착!!
충분한 숙성과정을 거쳐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매주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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