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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Loss of Enjoyment

[보드게임 소개] 땅따먹기는 테트리스로 해보죠~ 블로커스

무료한 수요일

어떤 오후를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새 봄비가 내리고 지나보니 완연한 봄이 되었나 봅니다.

이런 보드게임 한판 어떠세요?


이번주에 게임은~~



블로커스 입니다.


블로커스는 저도 어릴때(그래봐야 10..)

할리갈리와 같은 수준의 아주 짧은 시간에 숙지되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게임이었죠


암튼 보도록 할게요~~

구성품은 테트리스 같은 불록들과 판들이 있습니다~



테트리스 같은 불록을 별로 똑같은 모양들을 가지고 있어서~

공평한듯 공평하지 않는 그런 모양이죠


준비를 먼저 해보도록 할게요~



불록은 별로 나눠서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판의 구석을 쳐다 봅니다


셋팅이 정말 빨라서 좋네요~


이제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선을 정해서..보통은 나이가 어린 순입니다

선부터 판의 구석을 채우는 블록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돌아가면서 하나씩 놓겠죠~



두번째 불록부터는 다음과 같은 룰을 적용시키면 됩니다

            - 불록과 면으로 만나지 않는다

            - 불록의 꼭지점? 모서리? 하나 이상 연결되어야만 한다




위의 두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쉽죠?

처음에 할때 면이 만나지 않게 하는게 어느순간 놓칠 때가 있어요 ㅋㅋ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보시고요~




이게임의 승패는~

남은 불록의 수를 셉니다.

칸의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심플한 보드게임인 블로커스

밖은 화창한데 못나가는 여러분들…(흙흙)

보드게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