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리뷰] 늑대인간과 함께 춤을..

무료한 수요일 함께하는~

이번에 함께 리뷰 할 타뷸라의 늑대는

타뷸라 마을에서 벌어지는 늑대인간을 찾는 게임입니다.

마피아 게임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죠~

8명에서 24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파티게임 같은거죠~~

마피아 게임의 특징은 사회자가 필요한 거죠ㅎ

사회자의 경우 현자카드를 줍니다.

굳이 줄 필요가 있나 싶지만 뭐 어쩌겠나요~ㅎㅎ

카드를 소개하면..

시민 13장 늑대인간3장

현자 1장 요약 1장 환영 1장

인원수가 늘어날 때 추가 되는 추가 사람들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원래 말 안하는 블로그니 넘어가겠습니다 ㅎ

솔직히 마피아 게임은 별거 없죠~

동일합니다~

인물카드를 나눠갖습니다~

투표 토큰을 나눠 갖습니다.

현자의 진행하에 게임을 진행합니다.

요약카드에 있는 대로 3일째까지 진행을 하고

그 이후는 3일째까지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마피아랑 같은 룰이나~

기본적으로 처형할 사람을 두명을 남깁니다.

그리고 두명 중 누구를 처형할지 정합니다.

이만 룰 설명은 줄이고

게임의 승패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게임의 승패는

시민 승리는 모든 늑대인간을 잡거나,

늑대인간 승리는

살아남은 늑대인간과 시민의 수가 동일해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역시 마피아와 동일합니다.

단, 처형대에 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8명이라는 일반 보드게임의 최소 인원을 가볍게 넘기는 늑대잡기? 

아니면 시민 잡기 한번 어떠세요?

(아 물론… 저도 사놓고 한번도 못했어요.. 저만큼 인원이 모인적이 없어서)

[이모티콘은 디셉(http://dicepted.tistory.com/)님 꺼 허락 없이 받아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