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 마음 봅니다]

나 주님 마음 봅니다

원인모를 아픔 속에
공허한 그들의 눈빛
주님 마음 나의 마음
감춰진 그들의 눈물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나지막한 주님의 음성
나 화답하며 나아가리라
주여 저를 보내소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곳
그곳에서 나 주님 마음봅니다
한 영혼 그 너머 또 한 영혼
버려진 그곳에서
나 주님 마음을 봅니다

마귀에 눌린 자들이
포로가 된 자들이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고
영접하며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을 하네

나 주님 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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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아무도" 라는 단어에 꽂혔던 듯하다.
이 찬양이 떠올랐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열심히 찾은 기분이 든다............

가사를 묵상을 하면...
선교에 대한 마음이..
전도에 대한 마음이..

무뎌저버린 마음이 아니길..
바라고 바랄 뿐이다..

지금은 아직도 생각만 할 수 있는 모습이지만..
정말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그러한
은혜로 남기고 싶다.
증인 된다 하셨으니깐...
오늘 밤도 성령충만!!!